[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지역의 예술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옥천예술사랑회 예(藝)울림’이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9일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통기타 가수 송명석, 7080 가수 김원택 회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권영배 회원의 대금연주, 권여순 회원의 중년가요 메드리 등 회원들이 집적 참여해 콘서트를 진행한다.

예울림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옥천읍 이메진 카페에서 작은 콘서트를 이어간다.

예울림은 지역의 12개 예술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만든 협회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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