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제공기관 3곳 지정 완료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취미·여가, 자립 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청소년의 욕구와 상황을 고려헤 혜원장애인복지관 등 서비스 제공기관 3곳을 선정했다.
이용 대상은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 및 자폐성 장애 학생이다.
단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이용자는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부모, 한부모, 조손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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