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악성 민원인의 폭력으로부터 시민과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구청 민원실을 비롯한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비상벨은 폭력 등 위험한 상황에서 누르면 인근 지구대 경찰관이 긴급 출동하는 핫라인의 연결고리다.

시는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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