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오후 1시, 충북노인복지협회 등 4개 협회 참석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노인학대 ZERO와 존엄케어 실천 결의대회가 열린다.

내달 1일 오후 1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4개 협회(충북노인복지협회․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충북지부)가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결의대회는 충북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로 하여금 스스로 인권지킴이임을 자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한편, 이날 참석한 노인복지시설 관련 종사자들은 노인 학대 예방 및 존엄케어에 대한 책임과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한다는 서약서를 직접 작성할 계획이다.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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