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에 노영수(73·사진) 전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11월 16일부터 3년이다.

노 신임 회장은 1990년 청주산단 내 육가공 업체인 ㈜동화식품을 설립한 중견기업인이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21대·22대 청주상공회의소장을 지냈다.

이·취임식은 다음달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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