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분위기 조성·취업역량 강화 일환

모의 면접 대회 장면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달 30일,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1, 2학년 재학생 중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직무수행이 가능한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면접은 교내에서 전공과 학생의 취업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실시하였다.

모의 면접 대회를 통하여 대회에 응시한 학생들은 입사서류 작성능력 향상 및 실제 취업면접에 대한 적응능력을 향상하게 될 것이다.

모의면접은 실제 취업면접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 수준에 맞게 재구성 운영하며 면접관 2명, 평가자 2명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총점을 합산해 선정 시상한다. 평가 종목은 이력서 접수, 면접대기, 면접자세, 면접 마무리 과정의 태도, 이해, 기능면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업무를 담당한 교사 문기택은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 준비의 첫걸음을 떼는 계기로 학생들에게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맞춤형컨설팅을 통하여 남은 재학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령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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