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9-11-16 13:34 (토)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탄력…‘철도 3법’ 국회 통과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탄력…‘철도 3법’ 국회 통과
  • 서경석
  • 승인 2019.11.03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철도 역사 주변 부지나 폐선부지, 폐역 등의 개발을 쉽게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이 대표발의한 ‘철도건설법’과 ‘한국철도시설공단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11월 철도 역사와 폐선부지 개발을 용이하도록 하는 ‘철도 3법’을 발의했고, 이중 ‘철도사업법’은 지난 4월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속철도 도입이나 사업성 부진 등으로 폐역이나 폐선부지로 남은 철도 국유재산이 전국에 산재 하면서 인근 주민들은 개발 요구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국유재산은 개발 자체가 까다롭고, 지자체에서 이를 매수하려 해도 용지매수비가 과다하여 개발이 어려운 문제가 앉고 있다.

강 의원의 ‘철도 3법’은 철도국유재산을 민자역사처럼 장기로 점용허가할 수 있도록 한다. 토지 매수 없이도 개발 사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법 통과로 폐선부지나 폐역 인근에 상가나 주택, 공원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 역사 주변에 국유지로 묶여 개발이 되지 않는 부지를 복합환승센터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KTX천안아산역 부지에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해, 기차와 버스, 택시 교통을 연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충남 각지에서 천안아산역으로 버스로 이동한 뒤, KTX로 환승해 서울과 부산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됐다.

강 의원은 “철도3법 통과로 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 개발과 충남도 광역교통체계 개편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이번 법 통과가 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익을 크게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