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논산시 채운면은 지난 1일 채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채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박상화 행복드림연구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행복소통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웃는사람이 건강하다’ ‘웃는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자신과 타인의 존중을 통해 우리는 모두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박상화 교수는 행복소통, 건강소통전문가로 ‘MBC TV특강 실버 아이티비 공감방송’을 통해 대중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있으며,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2018) 등의 저서로도 알려져 있다.

김영기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강좌로 주민들의 역량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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