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문화예술회관은 11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9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이 콘서트에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 뮤지컬 배우 카이, 가수 해나, JK재즈밴드 등이 참여해 공연을 펼진다.

특히 이번공연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그룹 ‘JK 재즈밴드’가 참여해 그동안 군민들이 접해보진 못한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선뵐 예정이다.

군은 군민들의 공연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 2일(토)과 3일(일) 이틀에 걸쳐 옥천군민에 한해 현장판매를 진행하였고, 160석의 잔여석은 9일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를 통해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문의는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ocac.go.kr)와 문화예술팀(☏730-4891)으로 하면 된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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