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은 최근 전북 익산에서 전국 세무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9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충남도 대표로 발표를 맡은 예산군 신보람 실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무환경 변화에 맞는 새로운 세원 발굴 과 제도운영에서 나타난 문제 개선, 체납액 징수기법 등의 연구 과제를 발표·토론하는 자리로, 17개 시·도 대표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신보람 실무관은 ‘주민세 사업소 현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사업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주민세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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