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지난 2~3일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 (ADORA CENTRE)에서 열린 ‘2019 베트남 뷰토피아 뷰티 엑스포’ 전시회에 참여해 충북의 우수한 제품을 알렸다.(사진)

이번 ‘2019 베트남 뷰토피아 뷰티 엑스포’에는 GTEP사업단 소속 장동길(국제경영학과 3년), 김효식(영어영문학과 4년), 임승연(경영학부 3년), 김유진(국제경영학과 3년), 임동욱(국제경영학과 4년), 문정서(경영학부 3년) 등 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매년 개최되는 ‘베트남 뷰토피아 뷰티엑스포’는 아시아 주요국가에서 연간 약 30회 정도의 뷰티 경연대회를 진행하는 뷰티 전문 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하는 한·베 뷰티 박람회로 충북대 GTEP사업단은 이번 전시에 충북의 대표 중소기업인 미스플러스, 메이준생활건강, 에이클리닉의 제품을 소개했다.

충북대 GTEP 사업단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에 관련된 업무를 돕고 있으며 최근에는 충북도,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와 MOU를 체결, 무역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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