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강성규(사진) 충북도 기업정책팀장이 4일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 팀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외국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으로 수상했다.

그는 올해 5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1조 1498억원의 투자유치와 신규로 조성하는 오창외국인투자지역의 입주수요 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 팀장은 “외자유치 담당공무원으로서 투자유치업무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며 “민선 7기 투자유치 40조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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