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시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모두 53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66억원(총사업비 960억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133억원) △가족센터(59억원) △반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30억원) △테크노밸리 체육문화복합시설(101억원)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60억원) △팔봉면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원) △중심상가 주차환경개선사업(25억원) 등이다.
맹정호 시장은 “공모 선정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국회 및 중앙부처, 충남도 관계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촌뉴딜 300사업 등 하반기에 남은 공모사업도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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