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기관·단체·기업 등 360여명 참여

단양군은 지난 4일 아쿠아리움, 도서관, 시외버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지진발생에 따른 대응 및 수습·복구를 위한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은 지난 4일 아쿠아리움, 도서관, 시외버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지진발생에 따른 대응 및 수습·복구를 위한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2019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단양소방서, 단양경찰서, 육군 제3105부대 1대대 등 22개 기관·단체·기업 등에서 36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1시간 30분 동안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활동을 시작으로 인명구조,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수습·복구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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