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1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가 최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15개 시.도 대표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주최 아산시장애인체육회와 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 공동주관, 아산시 후원의 이번 대회는 여자부통합, 스탠딩(BIS), 휠체어부(BIW), 단체전 등 4개 종목으로 열렸다.

대회결과, 개인전 여자부통합부문 강원도 서애경 선수, 스탠딩(BIS)부문 충북 양재형 선수, 휠체어(BIW)부문 경북 노이조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단체전은 경상북도가 우승을 차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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