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에 앞서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통계조사 표본틀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 여부, 거처종류 등 기본 4개 항목은 모든 거처를 현장 조사한다.

빈집, 농림어가여부, 거주가능가구수, 건축년도, 건물층, 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등 8개 특성항목은 랜덤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거주 여부와 종류 등을 파악해 주거환경 개선 시책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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