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시책을 추진한다.

우선 취약지역을 방문해 계량기와 보호통을 사전 정비·점검하고 시내버스 홍보물 부착과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대 시민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서는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하고, 노출된 수도관은 스티로폼과 보온재 등으로 감싸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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