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이차영 괴산군수(사진)가 6일 내달 18일까지 잎담배 수매가 이뤄지고 있는 괴산읍 대덕리 소재 중앙엽연초생산협동조합(조합장 곽동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괴산지역 올해 잎담배 생산 예상량은 912톤으로 전량 케이티엔지(KT&G)로 수매된다.

군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기후조건도 좋았고, 특별한 병해충도 없어 올해 잎담배 작황 실적이 좋았다”며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0톤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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