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중원대가 6일 2020학년도 11기 학생홍보대사 ‘가람’을 최종 선발했다.

20여명의 지원자중 8명이 최종선발된 학생홍보대사 가람은 애교심과 자부심을 갖고 △각종 대내외 행사지원 △대학 홍보 이미지 모델 활동 △입학정보박람회 및 입시설명회 참가 지원 △대학탐방 캠퍼스 투어 안내 △지원율 우수고교 방문 및 모교방문 행사 △중원사랑 캠페인 활동 등 현장 홍보활동과 대학 공식 SNS관리·운영 등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특별장학금이 지급되며 홍보대사로서의 다양한 혜택이 보장된다.

최종 선발된 한 학생은 "보람 있고 뜻깊은 학교생활을 하고 싶어 학생홍보대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학교의 이미지를 책임지는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학교를 빛내고 싶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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