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청 청사 광장에서 5~14일 국화전시회가 열려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쉼과 여유를 선사,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직영 꽃묘장에서 생산한 국화 3000본을 활용해 시청 광장과 본관과 종합민원실, 시의회 로비에 국화를 각각 전시해 국화꽃 향기를 전하고 있다.

충절의 고장 충주 시화(市花)인 국화는 서리가 내린 뒤에도 마지막까지 홀로 피는 고고함과 절개를 보이는 꽃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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