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정운영부문 대상 ㈜1급서울정비공업사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9’를 개최했다.

‘사회적가치경영과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사회적책임경영과 경영품질활동에 앞장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포상하고, 모범적인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으로 ㈜LG 구본준 고문과 코리아에프터㈜ 오원석 회장이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항만공사(남봉현 대표), 신한신용정보(이기준 대표)가 사회적책임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김용익 이사장) 및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박중겸 이사장)이 경영품질대상을 수상했다. 사경원 회장상으로는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이 경영혁신 최고경영자상, 박종찬 대표7(제이텍)가 기술혁신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사회적책임부문대상은 한국남동발전(유향열 대표), 일급서울정비공업사(이재덕 대표), 포엔스(김철윤 대표)가 수상했다.

경영품질 부문대상은 한국선급(이정기 대표), 한국캘랩(오인환 대표), 고려엔지니어링(이해문 대표), 하나엘리베이터 & 다원엘리베이터(김인섭 대표), 오조(조길형 대표)가 수상했다.

SRMQ유공자상은 전용근 진영정기 이사, 최현용 젠한국 부장이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국립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의 ‘사회적책임경영과 공유가치창출’에 대한 기조강연과 기술사인증원 김연성 대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경영시스템’에 대한 전문가 특별강연, 신한금융그룹과 LG화학의 사회적책임경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서울정비공업사는 2007년 12월 설립후 충북 지역권을 대표하는 국내·외 모든 이상차량의 점검, 정비보수는 물론 전차종 차량의정기, 정밀검사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인명과 재산보호 및 안전사고의 사전예방 그리고 교통과 환경문화 개선 등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정비공업사는 이재덕(사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30여명의 정비전문인력이 8개 부서로 구성돼 국내·외 전 차종에 대한 종합정비는 물론 전차종에 대한 ‘차량정비검사’의 관리를 시스템에 의거 신속, 정확, 정밀하게 추진되고 있다.

서울정비공업사는 국내자동차 정비산업의 혁신적 기술력의 전문화와 선진화를 기하기 위해 2018년 4분기에 경영종합 7대 혁신목표(경영이념재정, 경영방침구성, 전사조직재편성, 직무능력재점검, 축적기술보증관리, 단계적신규설비도입, 전사훈련과 직장환경개선 등)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2019년 1월부터 전사적 실행 단계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정비공업사는 신 경영혁신과 도약을 위해 경영이념과 방침을 바탕으로 전문인력중심의 조직재구성, 개별직무능력재점검, 축적된 기술력보증, 신규시설과 설비도입은 물론 직장 및 근무환경 개선 등으로 2019년 매출목표 25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덕 대표는 2007년 회사설립 이전부터 설립후 현재에도 지역내 봉사와 헌신으로 활동(뉴 중앙라이온스 회장, 지역기업인협의회장, 현 법무부보호공단지역부회장, 충청도 자동차정비조합부이사장 등) 현재 6개 단체에 참여하는 지역내 덕망있는 최고경영자로 활발히 봉사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 2세 경영체계구축과 미래지향 이윤극대화의 신경영활성화를 위해 조직의 재구성과 전문정예인력 양성은 물론 국가규격체계와 연계해 국제규격인 ISO9001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위한 준비체계를 갖추고자 하는 노력도 엿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내·외적 여러 가지 환경과 여건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본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에 2세경영자(부사장 이윤종)쳬계로 경영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부친의 축적된 전문기술력의 전수는 물론 전사원과의 협력 및 화합경영체계를 구축해 ‘합리적혁신경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정비공업사의 비전 경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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