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혁신부문 대상 ㈜하나엘리베이터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하나엘리베이터는 2001년 4월, 다원엘리베이터는 2007년 3월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에 설립한 승강기(승객용, 병원용, 화물용, 식당용)전문 제작설치와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를 전문유지관리로 지역의 대표적 중소기업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국내 엘리베이터 대기업의 협력사에서 제품의 연구개발과 전문생산에 직접 참여하던 김인섭(사진) 대표와 소수정예 인력이 뜻을 같이해 오늘의 하나엘리베이터를 설립했다. 신제품 연구개발과 생산, 설치사후관리 등으로 대내·외의 품질경쟁력을 체계적 경쟁력으로 성장하는 모범기업이다.

특히 수요시장의 증가와 업계중견기업 성장을 위해 2018년 3번째 게열사로 ㈜다원엘리베이터 제조공장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에 설립했다. ‘선진경영체계의 재구축과 대외경쟁력 강화’와 ‘신소재 제품연구 개발력의 극대화’ 및 ‘수요시장활성화 대처를 위해 신제품생산, 설치, 사후관리’ 등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경영의 지속적인 성장지표로 2017년 단위법인 인력 30명이 매출 20억원이었지만 2019년 50명이 50억원의 매출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경영의 총체적 혁신으로 매년 고용창출 20%증가와 매출증가 30% 향상으로 기업의 성장력과 경쟁력을 추구하고 있다.

자회사 중심의 경영품질 활동을 위해서 사내 경영품질의 체계구축과 주관부서설치 및 전문인력배치로 ISO9001인증획득(2019년 3월)에 이어 국가규격인 KS인증계획과 아울러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등을 체계적 통합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경영방침(경영 3대정신)에 의한 경영철학 3대 목표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전사적추진계획에 의거한 실적관리와 사후관리 및 인센티브제돌ㄹ 운영하고 있어 전사적 품질경영(TQM)체계의 추진계획으로 전환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엘리베이터 및 계열사 2개 법인에 소속한 신규 전문인력채용 및 기본종합 훈련은 물론 기존인력의 기술력 및 능력개발과 인재육성을 위한 종합육성 연구개발과 아이디어창출 설계종합 3D시스템구축, 기업문화와 종합안전 등을 기획과 계획추진을 입안하고 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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