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도서관의 11월 수요 개신시네마 포스터.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 도서관은 이달 수요개신시네마의 테마를 ‘음악이 있는 영화’로 정하고 6~27일 매주 수요일 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충북대는 지역사회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신관 5층 개신시네마에서 대학소속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가능한 개신수요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상영영화는 △6일 ‘비긴 어게인’ △13일 ‘싱 스트리트’ △20일 ‘라라랜드’ △27일 ‘원스’ 순이다.

수요개신시네마 관람은 사전신청 없이 오후 2시 50분부터 중앙도서관 신관 5층 개신시네마에서 선착순(50명)으로 자리가 배석된다. 지역주민의 경우 도서관 신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출하고 일일 방문증을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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