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대상 1개, 장려상 2개를 수상했다.

‘고령사회의 노인 구강보건중재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생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유원대 4학년 정예연, 김희연, 김주희, 지도현 등 4명(지도교수 유자혜)이 '장애인 구강보건교육 자료에 대한 실태조사'라는 주제 발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교육자료를 국내외 사례를 비교하여 우리나라 장애인 구강보건교육자료 실태에 대해 구두발표 한 것이 주요했다.

또한 '보건계열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실태조사'라는 주제로 이혜진 외 3명(지도교수 이민영)의 학생과 '일부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 턱관절 증상의 관련성'을 주제로 발표한 박지현 외 2명(지도교수 김정희)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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