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이장 임광빈) 주민들이 6일 가파문화마을 광장에서 ‘배천상’ 시상식과 함께 김장축제를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초청인사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배천상’은 청양군대치면상갑리가 고향인 유상옥(코리아나화장품)회장이 마을 발전에 기여했거나 효심이 지극한 주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6년 제정됐다.

이날 배천상은 근면성실한 생활로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이전희 씨에게 전달됐다.청양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