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노면차 2대와 환경관리원 30명 투입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청결한 거리 만들기에 나섰다.(사진)

시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충주 진입로와 도심지역에 쌓여있는 낙엽 특별청소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동절기 동안 진공노면차 2대와 환경관리원 18명, 기간제 근로자 15명 등 약 30여명을 투입해 동절기 청소 현안인 낙엽의 신속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가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겹겹이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 만들기를 진행키로 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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