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충북미술협회전’&‘충북미술인의 날’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 미술인들의 작품 발표와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는 8~14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18회 충북미술협회전’과 ‘2019 충북미술인의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 충주, 제천, 단양, 옥천, 영동, 음성, 진천 등 충북미술협회 8개 시·군지부의 미술인들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236명의 작가들이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민화 등 미술 전 분야에 걸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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