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최근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시설공단은 2014년 11월 6일 아산시 공공시설을 전문적이고 효율적 관리을 통해 시민생활 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

시설공단은 출범초기 1본부 3팀 78명의 조직에 환경・교통・문화 등 3개 분야 6개 사업을 시작으로 출범한 후 현재는 1본부 8팀 273명에 관광과 체육 등이 5개 분야 11개 부서에서 연간 140억원의 사업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다.

김광식 이사장은 “아산시와 함께 더 큰 아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며 “지난 5년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민들과 함께 직원들의 소통・화합・노력 덕분에 성장할 수 있는 공단이 됐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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