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주관 경진대회서 아름다운 농촌마을 명성 드높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충주시 신니면 내포긴들마을이 마을가꾸기 부문 은상을 수상, 시상금 2000만원을 수여받았다.(사진)

팜스테이 마을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내포긴들마을은 8월부터 3개월간 전국에서 응모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프리젠테이션 등 심사과정을 거쳐 은상을 수상했다.

손병용 내포긴들마을 대표는 “은상 수상은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도시민들이 언제나 찾고 싶은 곳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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