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단지 조성 탄력받는다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이 2021년부터 추진하는 충남도 2단계 1기 지역균형발전사업 2개 사업에 선정됨에따라 균형발전사업비 284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그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농업경쟁력 강화, 문화·체육 기반 구축, 인구증가·경제 활성화의 3가지 핵심성장 테마를 도출하는 등 세부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군은 이번 제안공모사업인 ‘나래원 시설 증축사업’ 과 시·군 경쟁공모사업인 부여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이 선정돼 균형발전사업비 284억원(도 142억원, 군 142억원)의 사업비를 최종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조성과 단지 내 바이오 소재의 국산화 인프라 구축 및 R&D 지원을 위한 바이오소재 복합센터를 건립사업 등의 추진에 탈력과 단지 분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내 저발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은  1단계(2008~2020년)와 2단계(2021~2030년)로 5년씩 1기와 2기로 추진된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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