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지역 13명 신임위원 위촉으로 40명 재구성

월드비전 충북 중등교육전문위원회에 새롭게 위촉된 신임 위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재권)는 지난 8일 충북 중등교육전문위원회(회장 김명철)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새롭게 위원회에 참여한 충북 도내 각 지역 13명의 중·고등학교 교장들이 신임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명철 회장은 “교육전문위원회 회원들의 지역이 확대된 만큼 충북 전역에서 많은 아이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충북 중등교육전문위원회는 이번 신임위원 위촉을 통해 회원수 40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이들은 월드비전과 교육기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교육사업에 대한 자문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갖춘 학생 양성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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