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청원구 사천동 발산천 침수위험지구에 대한 교량 재가설공사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다.

시는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한 뒤 같은 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 지역의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7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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