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세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회장은 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러시아 무예계의 거물로 알려진 바실리 세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FIAS)회장이 지난 8일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날 국제삼보연맹 부회장단과 함께 도청을 방문한 세스타코프 회장은 8일부터 열리고 있는 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를 지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시종 지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해외 개최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세스타코프 회장은 러시아 하원의원으로 러시아무술연맹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러사이 체육부와 올림픽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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