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 탕정면 매곡리와 갈산리 일대 53만6110㎡에 (가칭) 탕정지구 도시 개발 사업치 추진된다.

이와관련 시는 도시개발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요청서를 최근 지정권자인 충남도에 요청했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지난해 9월 제안서를 접수받아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주민공람과 올해 4월 아산시 도시·경관 공동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정책과장은 “현재 아산시에 민간이 제안해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10개 지구가 진행 중”이라며 “아산시 50만 인구 달성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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