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청양군이 최근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019 전국 합기도대회’를 가졌다.(사진)

전국 합기도 선수와 임원 및 가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종합 단체연무경기, 호신술 및 호신형경기, 기록경기, 대련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충청남도합기도협회가 종합우승, 인천광역시합기도협회 준우승, 광주광역시합기도협회가 3위를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 최시온(충남), 최우수 지도상 박현준(공주 가온합기도관장), 최우수 심판상(강종철 전문심판원)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합기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군합기도협회 김민지 이사가 청양군체육회장 공로패를 받았고, 합기도 활성화에 기여한 이상기 전문심판위원이 대한합기도총협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청양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