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영동초등학교(교장 김종숙)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대전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는 한밭수목원에서 숲속을 따라 걸으며 연극과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아트투어를 시작으로, 테미오래(옛 충청남도지사관사촌)에서 대전 근현대사를 알아보고, 만화박물관에서 흥미로운 만화를 통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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