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4차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한 ‘2019 스마트팩토리 & 3D프린팅 컨퍼런스’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충북도, 청주시 주최,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한국교통대3D프린팅센터, 충북넷이 공동주관한다.

충북 지역의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확산과 3D프린팅을 활용한 제조혁신을 위해 이번 컨퍼런스가 준비됐다.

△3D프린팅 기술 및 전망(인텔리코리아 한명기 이사) △어플리케이션 특화, 특성의 3D프린팅용 소재(리얼랩 김혁진 대표) △현장중심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자이솜 한진석 이사)의 특강과 3D프린터 및 3D펜 체험, 기업 교류의 장을 통한 미래 산업전망과 시장진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제조업의 핵심 분야인 스마트팩토리와 3D프린팅 산업의 재조명을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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