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9곳 △회전교차로 2곳 △어린이보호구역 6곳 △노인보호구역 8곳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1곳 등 5개 분야 26개 지점의 교통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9월에도 교통사고다발지점 개선, 노인사고다발지역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도심속도하향사업 등에 6억1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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