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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0만 수료식 개최,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 대전·충청지역 8611명 배출
신천지 10만 수료식 개최,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 대전·충청지역 8611명 배출
  • 동양일보
  • 승인 2019.11.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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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수료모 수술을 넘겨주고 있다. 신천지 제공
10일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수료모 수술을 넘겨주고 있다. 신천지 제공

 

[동양일보]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년 만에 10만명의 성도를 늘리며 복음전파의 새 역사를 썼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0일 수도권과 부산 안드레 연수원, 광주 베드로성전 등 국내 3곳 등과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12개국에서 동시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인원만 총 10만 3764명에 달한다. 이 중 대전·충청지역의 신천지 맛디아지파는 86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모두 엄격한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다.

이들은 6개월의 수업기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초·중·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 교육 과정별 시험에서 90점 이상 성적을 거둬 이날 수료식에 참석 가능했다.

특히 1년에 10만 명의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현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성도 수 1만 명의 초대형교회 10개가 1년 만에 신천지예수교회 내부에 새롭게 세워진 셈이다.

수료생 대표로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에론 김씨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면서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나 자신이 그동안 거짓말로 사람들을 가르쳐왔다'는 사실이었다"며 "저는 이제, 전도하고 추수하는 일에 전념하면서, 저를 건져 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원히 이 은혜를 갚아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최수지씨는 “저는 누구보다 기성 교회에 충실했고, 기독교 방송계에서 일하면서 교계의 현실도 보았다. 기독교방송에서 신천지와 관련해 제작한 영상도 모두 보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들도 다 알고 있었다. 이런 제가 여기까지 나아온 것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주 재림 때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약속한 성전이며, 생명의 말씀이 나오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이 동시에 수료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이라면서 "그리고 현재 20만 명 이상이 신천지 성경공부 과정에 있어, 이 흐름대로라면 3년 안에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 숫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의 계시신학이 전 세계에 통한다는 것이 이번 수료식으로 입증됐다. 나라마다 민족, 문화, 종교 등이 다양하지만 모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말씀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종교계의 큰 변화의 물결은 이미 시작됐으며, 이러한 변화는 더욱 급격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안에는 하나님이 이뤄야 할 천국비밀이 기록돼 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했다. 2000여년 전에 기록한 계시록은 기록된 대로 다 이뤄진다"며 “계시록대로 이뤄진 실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목적한 것은 2000년 전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날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 신천지 세계다. 성경 계시록 21장에 새 하늘 새 땅이 기록돼 있다. 한 시대는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수료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가족과 자녀로서 정말 영광 되는 빛이 돼야 한다. 그리고 성경을 완벽하게 깨달아야 한다. 꼭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1984년에 창립된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을 돌며 요한계시록 집회를 열면서 전도를 시작했다. 특히 1990년부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하면서 복음전파의 체계를 세워 신천지예수교회 성장의 발판이 됐다.

한편 신천지 맛디아지파는 오는 15일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 맛디아성전에서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를 오는 22일에는 청주와 천안.공주.서산.아산 등 지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각각 개최한다. <특별취재팀>
 

10일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신천지 제공
10일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신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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