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 &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2020 부여군 정책토론회가 최근 여성문화회관에서 있었다.

박정현 군수, 부여군 정책자문위원,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토론회는  2020년 부여군 중장기사업, 현안사업, 시책사업 등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등에대한 토론으로 진행 됐다.

민선 7기 1년 4개월을 점검하고 2020년 주요사업 및 공약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내년부터 주요사업과 공약사업의 성과를 구체화할 수 있는 ‘민선 7기 10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원도심 및 지역경제 성장동력으로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 △충남 바이오소재 기술혁신 클러스터 구축 △부여 일반산업단지 조성 △UN 해비타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농민우선의 정책을 위한 △반산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옥산저수지 도수로 개설) △원예특작 지구 맑은 물 공급사업 △원예특작 지구 침수피해 항구대책 마련 사업을 추진한다. 또,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국도29호선(부여~청양) 도로 건설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착수를 통해 ‘문화수도 부여’를 준비하는데 박차를 다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토론회에 앞서 45명의 부여군 정책자문위원(위원장 이용주)을 위촉 했다. 위촉된 정책자문위원들은 부여군정에 대한 조언, 권고, 심의 등 중추적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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