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저소득가구에 백미 50포 전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남부교회가 10년째 ‘사랑의 백미’를 기탁해 따뜻한 용산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교회는 12일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180만원 상당의 10kg들이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백미’는 신도들의 성금과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 파구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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