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발표회 13개 팀 300여 명 참여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백수현)은 12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19 실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아동들의 특별공연 등 13개 팀 300여 명이 열띤 경연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5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