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 물순환 핵심전략사업 구체화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최근 부여문화원 다목적실에서 물관리 비전수립을 위한 4차 민관 합동워크숍을 가졌다.

민간전문가와 실무공무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번 4차 회의에서는 건강한 물순환 체계 구축, 수질·수생태 관리 및 효율적 물이용, 주민참여형 상생협력 거버넌스 확립, 지속가능한 유역관리 기반조성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세부실행전략을 구체화 했다.

군은 14개 핵심전략으로 확정된 정책실행과제의 세부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수생태관리, 통합모니터링, 지하수관리, 오염원관리, 거버넌스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하여 현안과제작성 임무를 부여한 후 5차 회의시 실행전략 발표회를 갖고 과제를 작성한 전문가 의견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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