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지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프로그램발표회와 작품전시회가 13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각 읍·면·동을 대표해 총 23개 팀 560여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배우고 익힌 노래와 풍물, 색소폰, 난타, 댄스, 체조 등의 실력을 뽐내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10개 읍·면·동 수강생들이 정성들여 만든 서예와 서양화, 수묵화 등 작품 140여점이 전시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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