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2일 의장실에서 제6회 의원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11건의 주요안건을 청취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현인배 의원은 “조례까지 제정해 놓고 임기 3년동안 회의 한번 개최한적 없는 위원회가 있는데 형식적 구성에 대하여 실질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날 각종 협의회 위원추천으로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사회적경제과)에 전남수·조미경의원 △제1기 아산시 노동인권위원회(사회적경제과)에 김미영·맹의석의원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심의위원회(총무과)에 이상덕·현인배의원 △제3기 아산시 인권위원회 구성(자치행정과)에 김미영의원 △친환경농업발전위원회(농정과)에 현인배의원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유통지원과)에 김희영의원 △아산이순신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준비위원회(체육육성과)에 심상복·황재만의원 △평생교육원 민간위탁심의위원회(평생학습관)에 심상복·김수영의원을 선정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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