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도시교통국은 14일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을 위한 직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는 空間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7급 이하 젊은 직원들이 업무 추진을 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고민을 다함께 공감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우리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지금하고 있는 일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앞으로 청주시를 어떤 공간으로 창조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했다.

박철완 도시교통국장은 “젊은 직원들의 신선한 생각과 숨겨진 고민들을 나누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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