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최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9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는 2018년도에 실시한 음주폐해예방사업을 토대로 24개 기관 서면평가 중 기초자치단체 평가 최종 2위로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산시 음주폐해예방사업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개인, 개인간, 조직, 지역사회, 정책수준으로의 생태학적 접근 전략을 적용해 사업효과를 극대화시켜 호평을 얻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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