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서원구 민원지적과는 자체 제작한 친절스마일 명찰을 전 직원이 패용하고 친절행정 실천을 다짐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친절스마일 명찰은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청렴한 세상' 등의 문구를 삽입해 제작됐고 방문 민원인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기 위한 친절 운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민원지적과는 친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0년 주요업무계획으로 주민등록 조사시 '부재중 방문 알림스티커', 혼인 신고시 '축하메시지' 등 다양한 친절 시책을 통해 고객감동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강민주 과장은 "공정·공평한 업무처리 및 친절한 대민행정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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