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경덕·서원중 ‘1004 효 봉사단’은 15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

이날 봉사단은 난타, 기타연주, 방송 댄스, 노래공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양말과 떡을 나눠드렸다.

이 봉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인 경덕중과 서원중의 방과후 동아리 60명으로 구성됐다.

2013년 창단 이래 올해 여섯 번째 지역 사회를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행복을 나누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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