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임헌경(사진·53) 전 충북도의원이 바른미래당 청주 흥덕구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청주 흥덕구를 비롯해 전국 7개 국회의원 선거구의 지역위원장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흥덕구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임 위원장은 고려대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 충북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세무사와 충북도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상무위원, 비른미래당 사무부총장 등을 지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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